블로거와 비밀
Posted 2007/04/30 08:33
블로거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많지만 직업과 관련한 부분을 함부로 말하기는 힘들다. 특히 고객의 일에 대한 침묵이 가장 중요한 신뢰의 덕목인 컨설턴트라면 두말할 나위 없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절대 회사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자신의 블로그에 쓰지 말라. 쓸 수 있는 것과 쓸 수 없는 것을 판단하지 말라. 우리에게는 그런 판단의 권한이 없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굳이 찾아가 확인해 보지 않겠지만 그러리라 생각하고 믿는다."
직업적인 의미에서 블로그에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혹 자신이 어떤 회사나 업계 종사자임을 내세우며 "그것을 내가 알고 있지만 여기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글을 본다. 아마 나도 과거에 이와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비밀은 누가 비밀을 알고 있는 지 조차 모를 때 비로소 비밀이 된다. 자신이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한 순간 이미 비밀은 비밀이 아닌 것이다. 간혹 이런 식의 이야기로 자신의 정보 우월성을 강조하는 사람이나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자신의 블로그를 폭로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은 제 마음이다. 그러나 고백과 폭로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문제다. 특히 자신이 관여하는 어떤 일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법률적인 판단에 의해 어떤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상세히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지만 어떤 회사나 조직, 사람에 대해 상세히 쓰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 내용이 칭찬이냐 비난이냐는 문제의 심각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절대 회사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자신의 블로그에 쓰지 말라. 쓸 수 있는 것과 쓸 수 없는 것을 판단하지 말라. 우리에게는 그런 판단의 권한이 없다. 여러분의 블로그를 굳이 찾아가 확인해 보지 않겠지만 그러리라 생각하고 믿는다."
직업적인 의미에서 블로그에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혹 자신이 어떤 회사나 업계 종사자임을 내세우며 "그것을 내가 알고 있지만 여기서는 말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글을 본다. 아마 나도 과거에 이와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을 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비밀은 누가 비밀을 알고 있는 지 조차 모를 때 비로소 비밀이 된다. 자신이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한 순간 이미 비밀은 비밀이 아닌 것이다. 간혹 이런 식의 이야기로 자신의 정보 우월성을 강조하는 사람이나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자신의 블로그를 폭로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은 제 마음이다. 그러나 고백과 폭로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문제다. 특히 자신이 관여하는 어떤 일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법률적인 판단에 의해 어떤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상세히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지만 어떤 회사나 조직, 사람에 대해 상세히 쓰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 내용이 칭찬이냐 비난이냐는 문제의 심각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 Filed under : Memo
- Tag : 블로그
- 3 Comments Trackback